#2016。
매튜 아저씨처럼...
뾰로롱♡
2016. 12. 6. 23:02
2016.12.06
처음 만든 초코 케이크의 점수를
반짝반짝 빛나는 눈으로 묻는 앤에게
'백점' 이라고 말하는 대신 '케이크를 좀 더 줄 수 있겠느냐' 고 묻는 따뜻한 존재
매튜 아저씨... ♥
무심한듯 다정한 그런 사람
사랑에 빠진다면 매튜 아저씨 같은 사람과..
좀 더 표현해도 더 다정다감해도 좋다..ㅎ
-빨간머리앤이 하는 말 중에서-
나태주시인'꽃을보듯 너를본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