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태니컬아트 - 문화센터 가을학기 마지막날

2016.11.28

오늘은 문화센터 가을학기 마지막날..

지난 6월 여름학기를 시작했던 보태니컬아트 문화센터 수업이 가을학기로 올해 마지막 수업시간이다.

벌써 6개월이 흘렸다니 정말 빠르다... 그림을 잘 그리고 싶었고..

좋아하는 식물들을 그려서 좋아서 시작했던 보태니컬 아트..

이렇게 섬세하고 서정적인 수업인지 몰랐으나, 한가지에 집중하고 급한 성격바꾸기에는 최고인듯 한 이 수업.ㅎ

처음 연필 4작품을 하였는데..

산다소니아

​

목련​

카라​

가지와 양파

그리고 들어간 색연필 ㅎ

처음 색연필을 사들고 문센에 갔던...설레였던 그날을 기억난다​

산다소니아 책​

완성 못한 나의 작품 ㅠㅠ

아 ㅠㅠ 완성하고 싶었는데 ㅠㅠ 이번학기엔 완성을 ㅠㅠ 이휴 ㅠㅠㅠ

완성하고 포스팅하고 싶었는데.. 내년에는 할 수 있겠지?

멋진동백을 그릴 수 있을 떄 까지 !!ㅎ

내년 봄에 다시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