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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크리스마스 선물들

2016.12.23

크리스마스 이브 전날 점심시간.. 눈도 오고..

자꾸자꾸 챙겨주는 그녀들 덕에 손에 무겁다,

마음이 고맙다.

커피숍 사장님께서 그린 라라랜드 그림

포스터만 보고 그린 그림이시라는데 어쩜 금손이시다.

나에게 올 그림이 아닌데.. 어쩌다 나에게 왔으니 액자라도 멋지게 해두어야지...​

크리스마스 카드ㅎ

둘다 글씨 너무 이쁘당 _

정희언니가 함께 준  2017년 무한도전 달력

책상에 두고 매달 한장한장 넘길 때 마다 언니 생각할께요 ㅎ​

혜진이가 만든 머리방울 ㅎ

덕분에 추운 겨울에도 머리 한번씩 묶게 해줬엉 ㅎㅎ

머리를 묶으면 더 두개가 만나서 ㅎ 더 이뻐짐 ㅎㅎ ​

복숭아 향 달콤나는 디퓨져~

사진은 없지만 미영언니의 맥스봉 한덩어리까지 ㅎㅎ덕분에 기분좋은 점심시간

동생에게 받은 스벅 다이어리 민트 ㅎ

선물로 받는 느낌은 아니지만 ㅎㅎ 요 아이도 어찌되었건 나에게 왔으니 ㅎ

내가 안밀리고 잘 쓸지 모르겠지만.. 잘 써보도록 해보자!

나의 선물은 1월에... 따뜻한 마음 모두 고마워요 ^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