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03.01
혼돈의 2월이 가고 3월이 왔다.
2월은 회사일도 개인적인 일도 너무 힘든 달이였다.
3월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한다 나 자신아!!
오늘은 나의 사랑 리움미술관에 다녀왔다.
2월 말부터 시작된 필립파레노전이었는
옛날보다 확실히 사람이 많이 많아졌다.
너무 배고파서 프런트에 양해를 구하고
밥부터 먹고 왔다.
오픈런했던 빠르크
오픈런할만한 듯
현미밥에 맛있는 것들로 가득
한남동 말고 시청역 근처도 있던데
다음엔 다른 지점도 가보는 걸로~
전시명 보이스
읽고 또 읽어도 한국말인데
왜 이렇게 어려운지
막에서 신호를 받아 피아노가 저절로 음악을 연주
문고리 아트
설치미술 거장이라고 하던데
신기한 부분도 있었지만
아… 결론은 나는 너무 어렵다
설명도 없고 설명이 있어도 어렵다 ㅋ
나는 그냥 그림이 좋은 걸로
고미술도 보러 갔는데
여전히 멋진 고미술
원래 전시의 반 이상이 줄었지만
그래도 눈호강
리움미술관의 시그니쳐 샷
다른 한 군데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스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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