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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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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일상 이야기 2019.04.28결혼하고 처음으로 시아버님 시어머님이 오신다고 연락이 왔다.아버님이 잠깐 시간이 되셔서 어떻게 사나 궁금하다오셔서 결혼1년이 다되서야 구경하러 오신다 간단히 밖에서 식사하자고 하시는데...고민고민 하다가 그냥 식사를 차려드리기로했다.일을 벌리는거같지만.. 우선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수육과무절임,부추겉절이,근대국,계란찜,오이무침을 했으나정신이 없어서 사진을 안찍었다ㅠㅠ 겁나 열심히했는데 사진이 없군,ㅠㅠ 남는 사진이라곤 어머님 드릴 카네이션 꽃 다발우리동네에 꽃 시장 만큼 꽃을 싸게 파는 곳이 있다.사장님 사모님도 엄청 친절하고 사람이 항상 많은곳 그 꽃집은 꽃 냉장고가 없다 저 꽃 다발은 2만원짜리인데 가성비 갑 ㅎ어머님도 엄청 좋아하셨다​꽃다발 사면서 아!~ 먼가사고싶은 나의 욕심우리.. 더보기
일상 - 주섬주섬 ​2017.02.25아 ㅠㅠ 잘못 눌러서 글을 삭제해 버렸다다시쓰려니.. 귀찮다..ㅠㅠ 누굴 탓해야 하니..다 내탓이오ㅋㅋ봄은 오는데 ㅎㅎ 나는 왜 게을러 지고 있는것인가.블로그 쓰는것도 귀찮고 ㅎ책은 사고 읽지를 않고, 2월말까지만 스스로에게 봐주는걸로 ㅎ지난 24일 금요일 차장님께서 강추강추 하셨던아산에 있는 순천만 꼬막집에 다녀왔다.2명은 예약도 안받아주고 당일 예약만 가능하다는 이 곳..차장님께서는 전화를 20번 넘게 하셨다는 후문과 함께...엄청 기대하고 방문하였다.ㅎ고봉밥에.. 꼬막무침이 정말 맛있었던.. 아직도 생각하면 입에 침이 고인다.덕분에 맛있게 먹은 저녁 식사.ㅎ​25일 토요일 오전 서울 가는 버스 예매를언니가 실수로 서울에서 내려오는걸로 예매하여 ㅋㅋㅋ다음 버스 시간까지 시간이 잠깐.. 더보기
가을에 물들다 -일상이야기 ​ #2016.10.8~10.9 아침 바람이 분다 공기가 차갑다 가을이 완연히 나에게로 왔다 사진은 9일 오늘아침 체육공원에서 한컷 주말 아침 늦잠으로 나는 또 출근을 안하고 짐이 많아 형부와 언니의 도움으로 편하게 집에 내려갔다 다음주 엄마 아빠의 생신으로 온 가족이 집에 모이는 오늘 ​ 오리젤리 ( 사진만 찍고 안먹음) ​​ 언니랑 볼일 보고 집에 걸어 가는길에ㅎ 내가 길을 잘못 이야기 해서 생각지도 모르는 길 가다 마주한 가을 ​​​ 내가 사온 초코케이크와 아빠가 가람떡집에서 사온 증편 동생 여자친구가 선물로 보낸 버터플라워머핀 집에가니 또 계속 먹는중 ㅎ 우리 조카들이 케익을 맛있게 먹어서 기분 좋았다 일찍올라 왔는데 나는 왜케 피곤한가 ㅠ 다음주부턴 두꺼운 옷을 입어야 겠다 ​ 한글날 네이버 메.. 더보기
목포 결혼식&옥수주 모임 ​ #2015.11.22 이번주는 출근을 안하는 대신 엄마랑 외삼촌의 자녀분 경혼식에 다녀오기로 약속하여 목포에 갔다 토요일은 왜이렇게 눈도 안떠지는지 겨우 일어나서 ktx타고 내려갔다 간만에 셀카도 ㅎ 갈수록 사진도 안찍는거 같으다 ㅠ ​​ 신부가 나오는 문ㅎ 결혼식은 주례없는 결혼식으로 양가 아버지의 좋은말씀과 신랑과 신랑 사촌동생의 사랑이란 축가로 멋지게 끝났다 목포는 따뜻해서 이제 노란색 은행잎이 물들고 다들 트렌치 코트를 입었는데 나는 왜 혼자 두꺼운 코트를 입었던가 ㅎ 나름 추웠으니 괜춘타 ​ 고생했슈 ㅎ 소여사 ㅎ ^_^ 다음날 일요일은 대전에서 옥수주가 만낫당 진짜 셋이 거의 일년만에 모인듯 실은 카톡은 자주해서 이렇게 오래된줄은 아침부터 만난거라 다들 상태가 ㅎㅎ 조금은 안좋은듯 했지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