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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내 옆에 있는 사람 - 이병률 여행산문집


오늘은 내가 가장 애정하는 작가님 책을 포스팅 하려고 한다

이병률님은 나를 가끔은 서점에 데려가며
또 가끔은 책의 사진을 찍게 만들어 소장하게 만드는 문구를 만드는 사람이다 ㅎ
마성의작가님이라는 걸로 ^_^


요즘 나는 바쁘게 하루를 살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도 채워지지 않는 무언가가 있는데
나는 계절을 타기 시작하나? 라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 피곤해서 이러나 싶기도 하다

결론은 컨디션도 기분도 좋지 않다는 것

나쁘다는건 그래도 괜찮다 좋아질 수 있다는 무언도 속에 숨어 있다 생각하니깐ㅎ
내일은 조금 더 좋아질 거라 다짐하고 힘내자 ㅎ

이병률님의 책은 페이지가 없는게 특징이다 ㅎ
그리고 끌림, 바람이분다 당신이좋다 ,
그리고 몇개월 전에 나온 내 옆에 있는 사람도
초판이 7월 1일 발행했다는 공통점도 있다

첫 페이지부터 여행자 답게


멋진 문장 ㅎ

제일 좋아하는 부분



좋으다 봐도봐도 좋으다
저 두번째 문장은 꼭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그 사람에게 보여줄것 ㅎ
제목도 한줄이지만 많은생각과 느낌을 주는 책




이번 에세이는 한국 여행에 대해 나와있어서
내가 갔던곳이 나옴 먼가 같은공간에 있는 것도 같고 비슷한 사진 한장 있는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더 좋았다

사진은 추억이고 그 추억은 영원히 기억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