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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프린터 #2009.01.04 집에있는 컬러프린터기로 다이어리에 붙일 사진들을 출력했다 ^^ 아 컬러 프린터 나를 설레이게 하는구나.키키키 mms로 선숙이와 송이에게 보냈더니 선숙이 왈 "편지하나 써주봐" 그래서 바로 만들었다.ㅎ 짜쨘,ㅎ 코팅하고 월요일 바로 우편으로 슝~ 보내줄꼐.ㅎㅎ 잘 간직들 하렴.ㅎ 더보기
로맨틱 아일랜드_Movie #2009.01.03 로맨틱아일랜드 요즘 웬만한 개봉영화는 다봐서.;;; 어떨결에 본 영화.. '로맨틱 아일랜드'는 필리핀 마닐라의 지역 사람들 모습과 보라카이 해변의 심미성을 가득 채워버린 액자 속 그림같은 작품이었다. 인기는 많지만 그만큼 안티도 많은 가수 유진과 번번히 영어 면접에서 울렁증으로 탈락의 고배를 마시곤 하는 이민기, 모함으로 인해 CEO자리를 박탈 당하는 위기에 처한 이선균, 게다가 너무나 논리적이어서 회사 생활에 쉽게 적응을 못하는 수경양 그리고 뇌종양으로 죽음을 코앞에 둔 문식씨까지... 이 5명을 포함한 여러명은 모두 필리핀으로 짐을 갑작스레 꾸리게된다. 그렇다. 여행은 그런 것이다. 업무처럼 계산하지 않고 치밀하게 계획하지 않은 상태로 기본적인 준비물과 마음가짐만 있다면 언제든지.. 더보기
놀부 항아리 갈비 #2009.01.02 오랜만에 은경이를 만난날♪ 둘다 화장도 안한 초췌한 모습으로.ㅎ 함께 저녁을 먹었다. 그래서 갈비 이 사진 단 한장뿐, 함께 차도 한잔하고.ㅎ 오랜만에 만나 수다 떠니라 시간가는 줄도 몰랐다. 곧 또 보자구,.ㅎ 우리에겐 늘 좋은 일들만 있을꺼야.ㅎ 우리가 약속한 여행. 그 첫번쨰.ㅎ 올해는 꼭 가자! 화이팅 !! 더보기
HAPPY NEW YEAR!! #2009.01.01 새해가 밝았다 ^_^ 올해의 1월 1일은 선숙이 송이와 함께 내장산을 가기로 하여 아침 9시 08분의 부안행 버스를 타고 부안으로 갔다. 부안에서 우린 정읍 내장산으로 선숙이의 SM으로 발길을 옮겼는데 밖의 설경이 정말 멋있었다 26cm라는 눈을 본건 태어나서 처음이었다. 내장산 입구까지는 30분을 넘게 눈길을 걸어 도착하였고 취재나온 MBC 기자 아저씨의 모습도 볼수있었다. 가는 중간중간 핸드폰 카메라로 연신 사진을 찍어댔다.ㅎ 오늘 산행한 코스는 벽련암까지만 올라갔따 원적암까지 돌아서 내려오는 코스였다. 절의 눈온뒤의 멋진모습과 산 중간중간 내내 설경의 모습은 우리의 탄성이 절로 나올만큼 멋진 경관을 보여주었다. 장비도 제대로 갖추지 못한 4시간의 산행길에 우리는 눈길을 미끄러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