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일기

2015.11.1~9일까지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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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까지 두달동안 꽃꽂이 수업 마지막날
아쉬워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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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크와 신비디움으로 멋진향으로 마무리
핸드크림으로 감사한 마음 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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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레드컵이 나왔다 ㅎ
책과함께한 여유로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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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엔 열심히 유화 그리기
얼른 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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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도 겨울 분위기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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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비가 내리는 주말 친구들과 꽃비에가서 참치도 먹고 다트 게임도 하구 커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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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포인세티아도 나오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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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파스타로 애정하는 바니타스에서의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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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고 배아프지만 그래도 맛나 ㅎ

검은사제들로 주말 저녁 마무리
손에 땀나게 봤다 ㅎ
강동원은 너무 멋지고 노래도 잘함 ㅎ
참 잘생겻다 ㅎ
영화도 무서웠지만 독특한 소재로 재밌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