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썸네일형 리스트형 집으로 내려가는 길.. #2009.01.24 토요일 오전 기숙사 전체가 눈이 빛에 비추어 반짝 반작 거리구 있었다.. 모자에 달린 모자를 쓰고 눈보라를 맞으며 출근을 하였다. 하루종일 내리는 하얀눈은 이제 지겨울 정도로 계속 내리고 있었고.. 언니의 전화로 3시 퇴근 후 기숙사에 들어와 점심을 먹후 익산 집으로 가기 위해 나서는 버스에 몸을 실었다. 3일간의 휴식.ㅎ 아~ 행복하다.ㅎ 더보기 HAPPY NEW YEAR!! #2009.01.01 새해가 밝았다 ^_^ 올해의 1월 1일은 선숙이 송이와 함께 내장산을 가기로 하여 아침 9시 08분의 부안행 버스를 타고 부안으로 갔다. 부안에서 우린 정읍 내장산으로 선숙이의 SM으로 발길을 옮겼는데 밖의 설경이 정말 멋있었다 26cm라는 눈을 본건 태어나서 처음이었다. 내장산 입구까지는 30분을 넘게 눈길을 걸어 도착하였고 취재나온 MBC 기자 아저씨의 모습도 볼수있었다. 가는 중간중간 핸드폰 카메라로 연신 사진을 찍어댔다.ㅎ 오늘 산행한 코스는 벽련암까지만 올라갔따 원적암까지 돌아서 내려오는 코스였다. 절의 눈온뒤의 멋진모습과 산 중간중간 내내 설경의 모습은 우리의 탄성이 절로 나올만큼 멋진 경관을 보여주었다. 장비도 제대로 갖추지 못한 4시간의 산행길에 우리는 눈길을 미끄러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