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6。

조직력강화행사(로하스대청공원) 2016.12.13조직력강화 행사! 전체 비가동을 맞이 하여 2011년11월23일 이후 5년만인거 같다비가동 3일중에 이틀째인 오늘은 단체 산행을 진행하였다.그룹인원에 비해 참석자가 많진 않아. 150명 정도가 오늘 행사에 참여하였다.오늘 우리가 갈 곳은 구룡산과 로하스대청공원이다.며칠 전 부터 준비했던 배차, 공원예약, 선물까지..내가 진행한 일들이 곳곳에 있어 나름 설레임과 행사가 잘 마무리되어야 하는 걱정으로 오늘 하루를 시작하였다다행스럽게 날씨가 많이 춥지 않아 다행이였다아침 7시 30분 나는 버스 대신 승합차에 사무실 스탭들과 선탑으로 출발하였다차안에서 우리는 김밥한줄을 먹으며 (사실 김밥 가져오는 과장님이 좀 늦게 오셨는데.. 배고파서 김밥 먹고 가려구 10분 늦게 출발하였다..ㅠ)부서원들이 .. 더보기
매튜 아저씨처럼... 2016.12.06 처음 만든 초코 케이크의 점수를 반짝반짝 빛나는 눈으로 묻는 앤에게 '백점' 이라고 말하는 대신 '케이크를 좀 더 줄 수 있겠느냐' 고 묻는 따뜻한 존재 매튜 아저씨... ♥ 무심한듯 다정한 그런 사람 사랑에 빠진다면 매튜 아저씨 같은 사람과.. 좀 더 표현해도 더 다정다감해도 좋다..ㅎ -빨간머리앤이 하는 말 중에서- ​ 나태주시인'꽃을보듯 너를본다' 중에서 더보기
Yoshimata Ryo - Sound Of Ocean flereflower 인스타 사진 내가 좋아하는 꽃 꽃 꽃 ㅎㅎㅎ 너무 이쁜 폼폰국화 언제 저렇게 받아보려나 ㅋㅋ 아무래도 내가 심어수확하는게 빠르겠지?ㅎㅎ 2016.12.06 오늘 포스팅 할 음악은 요시마타 료 님의 Sound Of Ocean. 요시타마 료 님이라고 하면 내가 좋아하는 냉정과 열정사이의 OST로도 유명한 일본의 작곡가 음악작기님이시다 이번에는 푸른바다의 전설 OST에 참여하신거 같다. 푸른바다의 전설은 전지현님이 인어로 나온다고 하는데.. 한번도 보지 않아서 내용은 잘 모르겠지만.. 음악으로는 바다속의 신비함을 주는 느낌이다. 오보에 소리와 호른소리가 따뜻한 느낌마져 준다. 눈을 감고 숨을 크게 쉬었다 내쉬었다를 반복하여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시원해진다. 좋으다. 계속 리 플레이중... 더보기
명동 길거리 먹거리 & 신세계아카데미 - 이병률작가 강연 ​​2016.12.03미술전에서 나와서 저녁엔 이병률 작가님 강연을 가기로 하였다돌잔치에 갔다 늦게 올라오는 송화를 만나기 위해 명동역으로 향했다지옥철 ㅠㅠ 사진도 안찍을거면서 나는 왜 구두를 신고 그림을 봤던가... 혼자 징징이..다리아픔 ㅠㅠ 너무 아픔 ㅠㅠ배도 고프고 ㅠㅠ 송화를 만나 요기를 하러 명동안쪽으로 들어가니 인형 탈 쓴 사람이 뒤뚱 뒤뚱 걸어가길래같이 걸어가며 사진한장을 남겼다 ㅎㅎ아무래도 외국인 상대로 해서 그런지.. 여리꾼들이 인형 탈을 쓴 사람이 많았다.역시 명동은 길거리 음식의 메카 답게 ㅎ몇년전에 왔지만 여전히 사람들이 많고 여전히 길거리에 먹거리가 무궁무진 하였다.​양배추 오믈렛?? 이랬나 ;;; 기억이 나지 않지만.. 다만 먹었다.5천원을 주고 ㅎㅎㅎ 맛은 그럭저럭 나쁘지 않.. 더보기
뾰로롱 미술관에 왔어요 - 예술의전당 오르세미술관전(이삭줍기전) ​2016.12.03오랜만에 미술관 나들이..얼마만의 오르세전인가... 고흐의 아를에 별이 빛나는 밤을 보며 한참을 서 있었던 몇 해 년전..오늘 미술전에는 나의사랑 루느아르와 고흐 밀레 등 19세기 화가들의 작품을 볼 수 있다.또한 사진기의 출현으로 그림들이 사진과 같이 실사처럼 구현한 작품들도 많이 있었다.이번 전시는 2017년 3월 5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전시 된다.인터파크로 예매하면 2천원 할인받아서 예매 할 수 있다(예매 다음날 부터 사용 가능) 침대에서 뒹글뒹글 거리며 아침에 눈을 뜨고 서울로 가는 버스를 탔다간만의 미술전에 설레이고 날씨까지 좋은 12월 초겨울이다. 미술 전시는 어느 순간 부터 혼자가 편해 졌는데.. 오늘도 혼자서 열심 남부터미널에 도착해 마버를 타고 예술의 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