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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나와의 연락 - 유지혜 2017.03.01 나와의 연락 - 유지혜-선명한 색을 가지되 충분히 흔들릴 것정신없이 따뜻한 마음을 가질 것삶이라는 제안에 고개를 끄덕일 것남을 탓하는 횟수를 줄이며잘못을 상대할 것용서와 양보를 나의 것으로 삼을 것낮이 간지러운 말을 항상 곁에 둘 것표현할 것연애할 것공부할 것주저하던 일에게 기회를 줄 것가장 예쁜 표정으로 계절을 맞이할 것 더보기
진일심춘불견춘 (盡日尋春不見春) 2017.03.01 진일심춘 盡日尋春不見春(진일심춘불견춘): 종일토록 봄을 찾아도 봄을 보지 못하고 芒鞋踏遍隴頭雲(망혜답편롱두운): 짚신 닳도록 먼 산 구름 덮인 곳까지 헤맸네 歸來笑拈梅花嗅(귀래소념매화후): 돌아와 웃으며 매화가지 집어 향기 맡으니 春在枝頭已十分(춘재지두이십분): 봄은 매화가지 위에 어느새 와 있는 것을 '春在枝頭已十分, '봄은 나뭇가지 끝에 이미 무르익어 있다'라는 뜻으로 진리는 가까운 곳에 있음 또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때가 무르익어 절정에 이름을 비유하는 말이다. 더보기
Ed Sheeran - Thinking Out Loud 2017.02.283월3일 에드시런 노래 기달리는 중 ㅎ3월 초부터 귀를 행복하게 해주겠구나ㅎ에어팟은 언제오려나...진짜 6주를 기다려야 하는구나잊고 있으면 오겠다 싶다..진행중인 모든 일 들이 잘 마무리 되었음 좋겠다시작되지 않은 것들도 잘 되기를 욕심내어 본다.누구 한명에게도 서운한 마음없이...나에게도 모두에게도 더 좋은 기회가 되기를.. Thinking Out Loud -Ed Sheeran- ​ ​ ​When your legs dont work like they used to before ​당신의 다리가 예전같지 않을때도, And I cant sweep you off of your feet ​그리고 나도 당신을 일으켜 줄 수 없더라도 Will your mouth still remember the .. 더보기
일상 - 주섬주섬 ​2017.02.25아 ㅠㅠ 잘못 눌러서 글을 삭제해 버렸다다시쓰려니.. 귀찮다..ㅠㅠ 누굴 탓해야 하니..다 내탓이오ㅋㅋ봄은 오는데 ㅎㅎ 나는 왜 게을러 지고 있는것인가.블로그 쓰는것도 귀찮고 ㅎ책은 사고 읽지를 않고, 2월말까지만 스스로에게 봐주는걸로 ㅎ지난 24일 금요일 차장님께서 강추강추 하셨던아산에 있는 순천만 꼬막집에 다녀왔다.2명은 예약도 안받아주고 당일 예약만 가능하다는 이 곳..차장님께서는 전화를 20번 넘게 하셨다는 후문과 함께...엄청 기대하고 방문하였다.ㅎ고봉밥에.. 꼬막무침이 정말 맛있었던.. 아직도 생각하면 입에 침이 고인다.덕분에 맛있게 먹은 저녁 식사.ㅎ​25일 토요일 오전 서울 가는 버스 예매를언니가 실수로 서울에서 내려오는걸로 예매하여 ㅋㅋㅋ다음 버스 시간까지 시간이 잠깐.. 더보기
언어의온도 2017.02.22드디어 포스팅 한다 언어의 온도.. 이기주작가님의 책2017년 두번째 책ㅎ너무 좋은 글귀들이 많아서 곱씹게 만든 책몰랐던 상식들도 알게되고 ㅎ내가 본 영화나 알고있는 음악에함께 공감했던 책.인스타에 글귀를 올리면 작가님이 팔로잉도 해주고 ㅎ내 사진과 다른 사진들도 좋아요를 해 주신다.뭔가 별거 아닌데 먼가 소통하고 있는 느낌이 좋으다 ㅎㅎ사람들과 소통하는 작가님의 모습이 참 멋지시다.사진도 잘 찍으시고 글도 잘 쓰시고 만능 엔터테이너 이신듯 ㅎㅎ꼭 한번 뵙고 싶으다 ㅎ​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