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벚꽃

​2019.03.30~2019.03.31

오랜만에 여행

봄이왔구나 ㅎㅎ 벚꽃을 보러 경주여행을 갔다

원래 2박 3일을 예정으로 하였으나

둘쨰날 보문단지 내의 숙소가 너무 오래되어 별로 였고 바람이 너무많이불어 나가기만 하면 춥고

여기저기 사람이 많아서 차막히고 답답해서 둘이 마음을 맞추어 일요일 저녁에 집으로 올라왔다

​여행 첫 날 요즘 미나리가 제철이라 하여 미나리 삼겹살이 유명하대서 경주 근처에 쳐보니

무장산 입구 근처에 미나리 삼겹살 집이 많이 나옴

내가 간곳은 윤가네 농원이였나  암튼 미나리를 생으로 먹어도 향긋하고 맛있음

삼겹살과 먹으니 조합이 잘 어울린다 가격도 괘안고  또 먹고 싶군 츄릅 ㅎ

​경주는 이미 완연한 봄이다 요기저기 개나리와 벚꽃이 완전 완전 만개하였다

​불국사 벚꽃

​

​사람도 많고  꽃도 이쁘고

​사진 몇장 찍고 힘들어서 커피숍 고고

카페라떼와 당근케이크 맛있음

​다음날 첨성대와 천마총 근처 

아침부터 주차로 인하여 오늘 초 스피드로 기상하고 주차하고 여유있음

근데 많이 추움

한옥마을에 잠시 들려 교리김밥과 국수를 후루룩

아침부터 줄이 가득하던데 두번째 먹어봤지만.. 나는 왜 맛집인지 잘...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사진찍음 유채꽃도 조금있으면 만개할 거 같았다

신났다

​봄이니깐 스타벅스 체리블라썸과 벚꽃

스벅은 사람 너무 많음

​첨성대도 한장 찍어줌

바람아 그만 불어줘 ㅠ​

보문단지 숙소내에 짐을 풀고 숙소 안쪽으로 한바퀴 돌면서 산보

오늘 만이천보 걸었음^_^  춥지만 않았음 정말 좋았을 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