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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 ​2017.04..01 4월의 첫 날이다.. 봄이 왔다... 여기 저기 봄 소식을 들려주는 꽃들.. 반갑고 고맙다. 2주차로 접어든 나의 수원 생활은.. 아직은 머가 먼지도 모르게... 시간만 자꾸 흐르는 듯 하다.. 사진은 출근 전 예쁘게 핀 매화 ​수선화 ​목련 ​ 개나리 ​국화과 식물 ​홍매화 더보기
요가동작 - 사바 아사나 ​2017.03.02내가 가장 잘하는 요가자세 !!사바 아사나 ㅋㅋㅋ송장자세라고도 하는데..심신을 안정시켜 몸을 쉬게 해 주는 자세이다. 자연스러운 호흡 상태가 계속되어뇌파가 안정되고 마음에 평화를 느낄 수 있으며,5분간 계속하고 나면 밤에 두 시간 동안 수면하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전신의 긴장을 풀고 두 다리를 어깨너비로 벌리고 양팔이 각각 몸에서 30° 각도로 떨어진 상태에서손등이 마루에 닿게 하고 편히 눕는다. 눈을 감은 채 몸의 중심에서 먼저 다리 쪽으로 힘을 빼고 가슴과팔의 힘을 뺀 다음 얼굴과 머리를 편안하게두어 안정시킨다. 천천히 호흡을 하면서 2분에서 5분 정도 쉰다. ㅋㅋㅋ 온몸에 힘 다 빼고편히 누워있어야 하는 저 자세..요가 안해본 누구나 다 잘할 자세이다 ㅋㅋㅋ힘든 요가자세하고 .. 더보기
천안 - 메종드엠 ​ 2017.03.01간만에 휴일 아침에 출근그것도 정시 출근 ㅎㅎ 아 뿌듯해 했는데..뚜뚱~! 사무실 왁스한다고;;;미리 공지 좀 해주지 ㅠㅠ에잇~! 하며 4시간만 일하고 쿨하게 퇴근하였다..차장님이 나보고 멋있댄다ㅋㅋ 푸힛ㅎ 멋진게 아니라 PC도 안되고 난 원래 눈치는 안보는지라 휘리릭 고홈집까지 걸어왔다..(미세먼지..ㅠㅠ 오늘이 휴일배차인지 모르고 나왔던; 일인;;)약속시간까지 잠깐 시간이 남아서 잠시 낮잠을 잔뒤 ㅎㅎ(의도와 상관없이 누우면 잔다;)정희언니 카톡소리에 깨어 얼른 준비하고 함께 약속장소에 갔다​그래도 언니랑 내가 1등 ㅎㅎ곧이어 혜진이와 나혜까지 ㅎㅎ 다같이 얼마만이야 끼올 ^__^우리 안전무 얼굴이 핼쓱해졌다ㅠㅠ오늘 아점저는 간만에 등갈비찜 먹으러 두꺼비 식당에 갔다매운 갈비찜 .. 더보기
나와의 연락 - 유지혜 2017.03.01 나와의 연락 - 유지혜-선명한 색을 가지되 충분히 흔들릴 것정신없이 따뜻한 마음을 가질 것삶이라는 제안에 고개를 끄덕일 것남을 탓하는 횟수를 줄이며잘못을 상대할 것용서와 양보를 나의 것으로 삼을 것낮이 간지러운 말을 항상 곁에 둘 것표현할 것연애할 것공부할 것주저하던 일에게 기회를 줄 것가장 예쁜 표정으로 계절을 맞이할 것 더보기
진일심춘불견춘 (盡日尋春不見春) 2017.03.01 진일심춘 盡日尋春不見春(진일심춘불견춘): 종일토록 봄을 찾아도 봄을 보지 못하고 芒鞋踏遍隴頭雲(망혜답편롱두운): 짚신 닳도록 먼 산 구름 덮인 곳까지 헤맸네 歸來笑拈梅花嗅(귀래소념매화후): 돌아와 웃으며 매화가지 집어 향기 맡으니 春在枝頭已十分(춘재지두이십분): 봄은 매화가지 위에 어느새 와 있는 것을 '春在枝頭已十分, '봄은 나뭇가지 끝에 이미 무르익어 있다'라는 뜻으로 진리는 가까운 곳에 있음 또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때가 무르익어 절정에 이름을 비유하는 말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