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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 메종드엠 ​ 2017.03.01간만에 휴일 아침에 출근그것도 정시 출근 ㅎㅎ 아 뿌듯해 했는데..뚜뚱~! 사무실 왁스한다고;;;미리 공지 좀 해주지 ㅠㅠ에잇~! 하며 4시간만 일하고 쿨하게 퇴근하였다..차장님이 나보고 멋있댄다ㅋㅋ 푸힛ㅎ 멋진게 아니라 PC도 안되고 난 원래 눈치는 안보는지라 휘리릭 고홈집까지 걸어왔다..(미세먼지..ㅠㅠ 오늘이 휴일배차인지 모르고 나왔던; 일인;;)약속시간까지 잠깐 시간이 남아서 잠시 낮잠을 잔뒤 ㅎㅎ(의도와 상관없이 누우면 잔다;)정희언니 카톡소리에 깨어 얼른 준비하고 함께 약속장소에 갔다​그래도 언니랑 내가 1등 ㅎㅎ곧이어 혜진이와 나혜까지 ㅎㅎ 다같이 얼마만이야 끼올 ^__^우리 안전무 얼굴이 핼쓱해졌다ㅠㅠ오늘 아점저는 간만에 등갈비찜 먹으러 두꺼비 식당에 갔다매운 갈비찜 .. 더보기
나와의 연락 - 유지혜 2017.03.01 나와의 연락 - 유지혜-선명한 색을 가지되 충분히 흔들릴 것정신없이 따뜻한 마음을 가질 것삶이라는 제안에 고개를 끄덕일 것남을 탓하는 횟수를 줄이며잘못을 상대할 것용서와 양보를 나의 것으로 삼을 것낮이 간지러운 말을 항상 곁에 둘 것표현할 것연애할 것공부할 것주저하던 일에게 기회를 줄 것가장 예쁜 표정으로 계절을 맞이할 것 더보기
진일심춘불견춘 (盡日尋春不見春) 2017.03.01 진일심춘 盡日尋春不見春(진일심춘불견춘): 종일토록 봄을 찾아도 봄을 보지 못하고 芒鞋踏遍隴頭雲(망혜답편롱두운): 짚신 닳도록 먼 산 구름 덮인 곳까지 헤맸네 歸來笑拈梅花嗅(귀래소념매화후): 돌아와 웃으며 매화가지 집어 향기 맡으니 春在枝頭已十分(춘재지두이십분): 봄은 매화가지 위에 어느새 와 있는 것을 '春在枝頭已十分, '봄은 나뭇가지 끝에 이미 무르익어 있다'라는 뜻으로 진리는 가까운 곳에 있음 또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때가 무르익어 절정에 이름을 비유하는 말이다. 더보기
Ed Sheeran - Thinking Out Loud 2017.02.283월3일 에드시런 노래 기달리는 중 ㅎ3월 초부터 귀를 행복하게 해주겠구나ㅎ에어팟은 언제오려나...진짜 6주를 기다려야 하는구나잊고 있으면 오겠다 싶다..진행중인 모든 일 들이 잘 마무리 되었음 좋겠다시작되지 않은 것들도 잘 되기를 욕심내어 본다.누구 한명에게도 서운한 마음없이...나에게도 모두에게도 더 좋은 기회가 되기를.. Thinking Out Loud -Ed Sheeran- ​ ​ ​When your legs dont work like they used to before ​당신의 다리가 예전같지 않을때도, And I cant sweep you off of your feet ​그리고 나도 당신을 일으켜 줄 수 없더라도 Will your mouth still remember the .. 더보기
일상 - 주섬주섬 ​2017.02.25아 ㅠㅠ 잘못 눌러서 글을 삭제해 버렸다다시쓰려니.. 귀찮다..ㅠㅠ 누굴 탓해야 하니..다 내탓이오ㅋㅋ봄은 오는데 ㅎㅎ 나는 왜 게을러 지고 있는것인가.블로그 쓰는것도 귀찮고 ㅎ책은 사고 읽지를 않고, 2월말까지만 스스로에게 봐주는걸로 ㅎ지난 24일 금요일 차장님께서 강추강추 하셨던아산에 있는 순천만 꼬막집에 다녀왔다.2명은 예약도 안받아주고 당일 예약만 가능하다는 이 곳..차장님께서는 전화를 20번 넘게 하셨다는 후문과 함께...엄청 기대하고 방문하였다.ㅎ고봉밥에.. 꼬막무침이 정말 맛있었던.. 아직도 생각하면 입에 침이 고인다.덕분에 맛있게 먹은 저녁 식사.ㅎ​25일 토요일 오전 서울 가는 버스 예매를언니가 실수로 서울에서 내려오는걸로 예매하여 ㅋㅋㅋ다음 버스 시간까지 시간이 잠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