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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카 라이카 미니줌 - 라줌이를 만나다 ​2016.11.02필름카메라 P&S(point & shot camera) 라이카 미니줌이 나에게로 왔다일명 라줌이 ㅎ 라줌이를 오늘 처음 만난날~!내가 몇번 째 너의 주인일지 모르지만우리 멋진 사진,아름다운 추억들 많이 많이 기록해 두자~!! 잘 부탁해 라줌아~♥ 더보기
이장금이 될 거예요 - 모듬튀김,유부초밥 ​2016.11.0211월 첫 주 요리동호회 수업에 다녀왔다.오늘은 모듬튀김과 유부초밥을 만들었다.맨날 유부초밥은 마트에서 파는거에 당근이나 오이만 더 넣어봤는데..오늘은 왠지 유부부터 직접 만들거 같았는데.. 아니나 다를까 ㅎㅎ 진짜 유부부터 만들었다.유부초밥안에 우엉도 들어간 맛있는 유부초밥과 모듬튀김의 시간으로 들어가보자 ㅎㅎ레시피에 나와있는 기준은 계량스푼과 계량컵 기준 ​요것이 오늘 만들어볼 유부초밥이다 ㅎㅎ ​레시피~!!!​오늘의 메인인 유부녀석~!​먼저 유부의 기름을 빼기위해서 뜨거운 물을 끓여주고 단촛물을 먼저 만든다.단촛물 또는 배합초라고 하는데 만드는 법은 계량스푼으로 식초3,설탕2,작은큰술 소금1으로 섞어준다잘 녹지 않으니 살짝 불에 가열하여 설탕과 소금이 녹여준다우엉은 칼로 긁어 껍.. 더보기
2016년 10월의 마지막밤 2016.10.31매년 10월 마지막날에 듣던 이용님의 '잊혀진계절' 노래가사가 슬퍼서 그런지.... 10월의 마지막날은 먼가 더 애뜻하고 아린밤이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시간은 벌써 11월 1일이 되었지만 ​ 황경신'밤열한시'中 ​ 자기전에 읽은 이 페이지가 나의 눈가를 붉혔다 오늘은 라인 송별석식을 하는 날이였다 처음 날을 새가며 set up을함께 하고 생산의 시작의 기쁨을 함께 한 사람들 또 어그제 까지 라인을 정리하며 마지막을 함께 보냈던 사람들...그런 사우들의 노고를 알기에... 나 또한 이렇게 마음한켠이 아린데.... 그 라인에 속해있는 사우들은 나보다 더 많이 아쉽고.. 슬펐을 것이다 하지만 오늘 우리는 그 누구도 슬퍼하지도 다가올 미래를 두려워 하지도 않았다 우리는 어디선가 다시만날 거라는.. 더보기
교보문고 명강의 Big10 - 9번째 혜민스님편 2016.10.29 찬바람이 코 끝을 스치는 토요일 아침. 겨울이 오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듯이 바람이 많이 날카롭고 차가워 졌다. 오늘은 혜민스님 강연을 가는 날~!혜민스님편 강연은 한달 전 부터 매진이 되어서 못 갈줄 알았는데 가끔 사이트에 들어갔다가 신청화면이 나오길래 신청하여서 운좋게 이번 강연을 갈 수 있었다. 교보문고에서 주최하는 '명강의 Big 10'으로 매달 마지막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데.. 오늘은 9번째로 나는 지난 8번째 이병률 시인님 편에 가고 오늘은 두번째 방문이였다. 오늘 강연은 은옥이와 함께 가기로 하였다. 아침부터 한바탕 에피소드를 치룬 후 오후 1시쯤 함께 만날 수 있었다. ​ 교보빌딩 입구의 글귀 ㅎ 좋다^_^ 나도 고맙다 이 좋은 가을날 빨갛고 노랗게 단풍을 볼 .. 더보기
Moive_노트북(The NotebooK) If you are a bird, I am a bird.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