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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미스터쇼 관람기

2016.11.04

여사원들과 맛있는 저녁 인도음식 커리를 먹고 우리는 메세나폴리스에 가서 미스터쇼를 관람하러 왔다.

이 공연은 박칼린 님이 여자만을 위한 쇼를 만들고 싶어서 만든 공연인데..

19세이상 관람가이고 여자만 들어갈 수 있다고 한다.

내용도 모르고 가는거라 무슨 내용인지 궁금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니 저렇게 광고 문구가..ㅎ

메세나폴리스는 처음와봤는데.. 유명한 우산사진도 한장 ㅎㅎ

알록달록 예쁘당 ㅎ

뒷모습도 한장. 날씨가 너무 풀려서  빨간 후리스는 너무 오바 했나보다.. 너무 더움ㅠㅠㅠ​

입구에 포토존에는 멋진 남자들의 사진이...​

거울 한켠에도 글귀가...​

오늘 출연진..​

사진 한장은 꼭 남겨야 한다.ㅋㅋ​

공연장과 공연사진은 남기면 안된대서.. 사진이 없다..

공연의 느낀점은... 주인공은 아마 사회자가 같다는 ㅋㅋㅋ 말을 너무 잘해서 매력있으시다.

앞에 앉아서 아아컨택을 해야했는데.. 아이컨택을 못해 조금 아쉬었다.

공연의 느낌은 음악은 정말 잘 만든거 같았고..

담엔 앞자리 앚는걸로 ㅎㅎ

그래도 여사원 7명이 함게 시간을 내어 이렇게 서울까지 공연을 보고 함께 즐길 수 있는것만으로 만족스럽다

즐거운 금요일~~나는 내일 친구들과 단풍놀이를 가야해서 익산으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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